큰 새우 "대하"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옛부터 강장제로 유명하다. 처음에는 껍질을 벗겨 날 것으로 몸통은 초장에 찍어먹고, 남긴 머리와 꼬리등은 버리지 않고 모았다가 남은 새우와 함께 소금에 구워 먹는다. 육질이 좋고 맛이 특이하여 미식가들이 찾는 고급식품이다.

안면도 백사장 인근 해역에서 잡히는 꽃게는 다른지역 꽃게보다 껍질이 두껍고 연푸른색을 띠며 맛도 뚜렷이 구별된다.
보통 가을부터 봄까지 속이 꽉 찬 꽃게탕이나 꽃게찜을 즐길 수 있다. 꽃게 요리는 음식점에서 즐길 수도 있고 Kg당 시중에서 구입하여 집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에 사시사철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속이 꽉찬 꽃게를 증기로 쪄서 먹는 찜은 고소하면서도 입에서 살살 녹는 맛에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안면도에서 잡히는 우럭은 살결이 담홍색이 며 육질이 좋아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다.

태안반도의 대표어종으로 표준말로는 [조피볼락] 이다. 이곳에서 잡히는 우럭은 살결이 담홍색이며 육질이 좋아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다.

어느 음식점에서나 우럭회를 뜨고 남은 머리, 내장등은 매운탕을 끓여준다. 특히 봄철 우럭은 기름기가 졸졸 흐른다. 술 마신 다음 속풀이 해장 음식으로도 인기이다.


젓갈은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으로 또는 김장 담글때 주로 쓰이며, 그 종류가 약 140여 종이나 된다고 한다.

어리굴젓, 방게젓은 태안반도(泰安半島) 근해인 황해안이 생굴의 명산지인데, 그 중에서도 충남 서산의 어리굴젓은 특히 유명하다.

젓갈은 단백질 소화효소와 지방분해효소를 다량함유하고 있어서 쌀밥을 주식을 할 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해 주며,
또한 식욕증진, 간보호, 비타민B 보급에 좋은 음식입니다.